[2016Ver.]국내/외 유명 클라우드 소개
안녕하세요! 종이상자(하늘)입니다.
작년~제작년 사이 국내/외 유명 클라우드 소개를 했었는데요,
더이상 누더기처럼 변한 글을 차마 볼 수가 없어서 새로 작성하였습니다.
앱 화면의 갱신은 물론, 간략하게 앱 사용법이나 가입법도 알려드릴 겁니다.(이때문에 좀 오래걸렸습니다.)
참고로 종료된 클라우드도 기제합니다.
현재 작성중입니다. 일부내용은(링크) 잘못되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1. 네이버 클라우드
바로가기
예전이름은 네이버 N드라이브로 2015년 중순 경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도 이제 BETA를 벗어났고, 앱은 원래부터 BETA를 달고 있지 않았던 고로 사실상 완전히 정착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다음클라우드보다 떨어졌었으나 이제는 업로드 10GB제한으로 올릴수도 있는 등(유료상품 한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능추가 및 상품추가가 많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현재 다음클라우드는 2015년 12월 31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하였습니다. (유료상품도 안 만들어보고 종료시켰죠...)
국민포털 네이버(사실, 전 이 표현이 좀 우스운 것 같지만, 점유율이 70%를 넘고 있다 보니 어쩔 수 없게 사용하게 되네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 안정성이라든지, 지속가능성도 꽤 높아보입니다.
참고로 자회사인 Works Mobile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웍스 10GB스토리지는 이 네이버 클라우드와 연계됩니다.
지원 OS - 웹(Adobe AIR필요), Windows, Android(6.0 대응 완료), iOS, OS X
2. 다음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바로가기(서비스 종료)
원래는 네이버의 승부욕과 질투를 일으켰던(...) 서비스 중 하나였고, 종료 공지가 내려진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 했던 서비스입니다.
국내 서비스 중에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리눅스용 클라이언트를 제공했었고,
N드라이브(현 네이버 클라우드)가 10GB→30GB로 용량이 늘어나고, 업로드 제한이 4GB로 올라간 것에 영향을 주기도 했습니다.(초기이벤트로 100GB를 주기도 했고, 기본용량이 MEGA, ADrive(무료 서비스 종료됨)와 같은 50GB라는 우리나라 치고 통큰 용량이었기 때문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2014년 말 2.0.0 업데이트로 그야말로 환골탈태를 하며 TISTORY앱, 브런치와 비슷한 UI를 보여주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종료결정이 내려지면서 개발팀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윗선의 결정에는 아무런 힘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야후코리아의 종료 때처럼 생각하게 했습니다.
사실 유료화를 했으면 네이버 클라우드처럼 성공적으로 안착하지 않았을 까 예상되는 서비스였고, Daum Smart Works의 주축을 이루고 있었기에 네이버의 Works에 비해 디메리트가 하나 생긴 셈인 거죠.
스크린샷은 새로 찍는 것이 불가능 하므로 기존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2.0.0 부터 파일 공유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제공하게 되었고 곧 서비스도 종료되었습니다.
지원했던 OS: 리눅스(Redhat/Fedora & Debian/Ubuntu 계열), Windows, OS X, iOS, Android(5.0 대응. 하지만 이후 OS 사용가능했음.)
3. Google Drive
바로가기
왠지 iOS, Windows Phone(현재는 Windows 10으로 통합), Blackberry OS, BBOS10, 타이젠, 바다(지원종료), Android, Symbian, Meego 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가지고 있으셨던 또는 갖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익숙한, Google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입니다.
기본으로 Gmail, Google Drive, Google Photos(원본저장시) 전체의 공간을 다 합해서 15GB를 사용하며, 예전의 공간 통합 전에는 5GB를 제공했고, 그 전에는 Google 문서도구였습니다.
이전명칭이 문서도구였던 만큼,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의 편집과 각종 파일의 보기 기능(PDF는 기본, AI파일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유기능 사용시 웹서버의 역할(!) 도 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이 있습니다.
Lenovo의 새 로고(Google보다 일찍 개정)랑 폰트가 비슷해 보이는 것은 기분탓입니다.
한참전부터 공개되어 있었잖아.
사이드바의 모습입니다. Google 포토가 일부 통합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좀 늦게 얘기드리는 거지만 2월에 있는 보안 점검의 날에는 구글 드라이브 2GB 추가 혜택을 제공했었습니다. 현재는 어떤 지 모르겠네요.
구글 지도에서 지역가이드 4단계 오르면 몇 년간(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꽤 많은 용량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지원하는 OS - HTML5지원 웹브라우저, Android, iOS, Windows, OS X
4. 360클라우드
바로가기 360클라우드 모바일앱 한글화 360클라우드 PC한글화(Windows)
중국의 의심많은(?) 보안업체 Qihoo 360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입니다.
처음에는 36TB라는 통 큰 용량으로 사람들을 모았으나, 이후 4TB로 줄어들고(기존 사용자는 제외) 오프라인 다운로드 기능도 제거되고(포럼 말로는 유지보수중이라는 말이 있으나, Qihoo 360의 최근 행태를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함) VIP를 개시했지만 속도면에서 아무 영향이 없을때가 있고, 더이상 가입이 불가능 하다는 점(중국 휴대폰 번호 로만 가입 가능합니다.) 등을 빌어 인기가 순식간에 떨어진 클라우드입니다.
여전히 용량면에서는 압도적이기 때문에 바이두의 용량이 아쉬운 사람들 정도나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 한글화 버전도 러시아어 버전을 바탕으로 하신 탓에 일부 문자들이 러시아어로 나옵니다.
나무위키 세피로트는 무시해 주세요. (예전엔 아르세우스 였습니다. 취양 변화는 아니구요 그냥 한번 넣어 봤던 겁니다.)이전엔 하단바에 있던 세이프 박스가 추가되었습니다.
5. 바이두 클라우드
바로가기 Android 클라이언트 및 Windows 웹하드/동기화 방식 한글화 버전 배포처
바이두 클라우드는 오프라인 다운로드 기능으로 유명하고, 거기에 2TB 용량까지 제공한다는 점때문에 360을 제치고 사실상 최강에 등극했습니다.(요즘 신흥강자 115가 치고 올라오고 있지만 용량이 10분의 1수준이라 불리합니다. 다만 115로 오프다운 → 바이두 저장 → 360 백업으로 쓰시는 분들 있을 것 같네요.저는 일단 그렇게 쓸 계획입니다. )
그러나 최근 오프라인 다운로드가 잘 안된다는 보고가 꽤 많습니다. 요즘 TB단위의 클라우드들이 개악을 하는 걸 보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게다가 GB단위의 서비스들도 점차 규모를 줄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OneDrive는 7GB/25GB/30GB 무료 사용자들 중 용량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 한해 5GB로 용랑이 줄었습니다. 현재는 해당 동의 기간이 끝나서 안됩니다.)
OS X, iOS(iPhone), Windows, Android 클라이언트를 제공하며, Windows와 Android는 W기술과 생활의 주인분께서 번역해서 올리시고 있습니다.
지원 OS - 웹환경, OS X, iOS(iPhone), Windows, Android
6.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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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요즘 뜨는 클라우드 115입니다. 아직 한글 버전이 없네요. (ㅠ.ㅠ) 하지만 바이두나 360을 사용한 적이 있다면 어느정도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보안이 철저한 건지, 아니면 독점인 건지 115는 클라이언트가 반드시 필요하며(즉, 웹이 지원되지 않거나 전용 브라우저가 필요합니다.) 휴대전화 번호나 바이두 계정으로 (바이두 계정과의 연동 가입 서비스가 사실상 종료되었으나 링크를 찾으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현재도 되는 지는 모르겠네요.) 가입하실 수 있으며, 가입할 때 휴대전화 번호로 한국 번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체자로 한국이라 써진 것을 찾거나, +82를 찾아서 인증하시면 됩니다.
무료 제공 용량은 150GB이며 오프라인 다운로드 기능이 아직 제대로 동작하는 거의 유일한 클라우드 입니다.
지원 OS: Windows, Android, iOS, OS X
7. ADrive (전면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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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1일까지 무료 50GB라는 MEGA만큼 거대한 용량을 제공했던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했었지만 아쉽게도 안드로이드의 경우 OS버전 2.2~2.3(프로요~진저브레드)정도에서 지원을 멈춰서 5.1까지는 작동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UI가 영 아니라는 점이 단점이었습니다.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공유기능이 있었고, 업로드/다운로드 속도는 110KB/s 정도의 속도를 내기 때문에 속도 면에서는 비 추천인 클라우드 였습니다.
LG Cloud가 프로모션 종료하고 곧 있어서 서비스 축소를 단행했듯, 이 곳도 곧 문을 닫지는 않을 지 걱정됩니다.(유료마저)
8. TCloud(2016.12.31 종료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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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회원은 20GB, 타사 회원은 무료 5GB를 제공하는 자동백업 클라우드입니다.
유료 상품은 20GB, 100GB가 있으며 최대 120GB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유료 사용후 초과된 용량은 3개월 보관후 삭제되며 최근 (주)SK플래닛의 분할 작업에 따라 (주)SKtechX로 분사되었습니다.
9. Hive(사이트 폐쇄)
바로가기(폐쇄공지로 이동)
2013년 경, 무제한 무료 클라우드라는 점으로 인해 큰 인기와 관심을 일으켰던 그 Hive로, 2014년 경 전면 유료화를 선언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버티지 못하고 2015년 10월 문을 닫았습니다.
현재 앱은 링크를 알면 받을 수 있지만, 모든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10. GCloud(FIRST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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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유료 클라우드로, 그리드 컴퓨팅을 사용하지 않는 P2P로 알려진 GFile에서 공유 폴더가 아닌 개인 폴더 2T~10T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공유폴더도 잠금을 통해 개인폴더처럼 쓸 수 있지만 저장기간이 기본 30일이라 오래 보관하기에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1. uCloud
유클라우드 유클라우드 오피스
프로모션으로 KT고객 한정 50GB를 줬었고 현재 KT고객에겐 20GB, 일반고객에겐 2GB를 주고 있습니다.
갑자기 PC서비스를 중단하는 듯 살짝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T클라우드, U+Box랑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자세가 비교 못할 정도로 안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SugarSync사의 솔루션을 이용해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지원 플랫폼 - 웹, 안드로이드, iOS(PC 서비스 중단.)
12. Just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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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Cloud는 1GB용량을 제공하는 자동백업 스토리지입니다.
간혹가다가 $1달러/월에 100GB 백업을 할 수 있는 링크를 던져주기도 하며,은근슬쩍 자꾸 업그레이드 하라고 제촉하는 회사입니다.(귀찮아져요..)
자주 안쓰면 자꾸 파일 지워도 된냐고 연락이 옵니다.
13. OneDrive(구. Sky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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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클라우드입니다.
처음에는 25GB란 크고 아름다운(?) 용량을 제공했으나 웹 개편 이후 기존 동의 유저 제외 7GB로 깎았었습니다.
그 다음엔 다시 15GB로 슬쩍 올려주었다가 다시 윈도 10이 출시되자 Office 365를 사용하면 무제한 용량을 제공해 주겠다던 정책을 폐지함과 동시에 비동의 유저들의 용량을 카메라 보너스 포함 5GB로 깎아버립니다.
이로 인해 신뢰도도 떨어지고 있지만, 한 번 용량을 늘려준 적이 있는 만큼츤데레 마냥 또 올려줄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외장하드 구입이 절실하지만 돈이 없어요.
14. Degoo 백업
바로가기(Web 미지원)
Degoo 백업은 Degoo backup AB사에서 제공하는 저렴한 백업 저장소로 무료로는 100GB를 제공합니다.(단, 연결된 기기는 2개까지 허용합니다. - 무료의 경우이고 250GB는 기기 5대, 2TB는 기기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백업 전문이라 복원이 그렇게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외국 회사이므로 문의는 영어로 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굉장히 많은 용량을 제공하고 있는 게 장점입니다.
[친구를 초대하고···.]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기존 사진백업→기기 해상도로 기존 사진 축소→Degoo백업에서 원본크기의 사진 보기
순입니다. 아까 보여드렸던 첫화면 또는 사이드 메뉴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10GB 정도 백업되더군요.(참고로 /storage/emulated/0은 안드로이드 4.4~의 내부 저장소 경로입니다. SD카드의 일반적인 저장소 경로는 /storage/emulated/1로 기억합니다. 삼성은 좀 다른 것 같으니 주의하세요.)
파일을 선택해서 백업하는 기능은 없으니까 참고하세요.
아직 리눅스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ㅠ)
15. GCloud 백업
16. Copy (2016.05.01 CudaDrive와 함께 종료 )
바로가기 백업 방법
Copy는 바라쿠다 네트웍스에서 제공하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입니다. 그러나 최근 사업 방향을 바꾼다며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15GB를 제공하는 업로드 무제한 스토리지 였으며, HTML 5환경에 맞게 구성된 스토리지 였습니다. 이번에 copy가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일부 마인크래프트 맵, 텍스처팩 등의 사용이 불가능 해지는 등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저만 해도, boxcraft라는 깔끄미 텍스처팩을 copy에서 배포했으니 말 다했죠...)
기업용 에디션으로 CudaDrive가 있지만 이 또한 같이 종료합니다.
원래 잘 굴러가던 Copy가 갑자기 꼬꾸라진 것은 해외포럼의 논란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좀 큰 문제였던것이 다른 사람의 파일이 섞이거나 파일이 사라지는 등의 보안성에 의심이 가는 일이 있었던 거라 지금 문을 닫는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Daum Cloud와 비슷한 수순을 겪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엔 회사가 아니라 서비스 자체가 논란이었지만...
2016년 3월부터 기존계정의 인증이 풀리는 것으로 보아 확실히 종료할 예정인 가봅니다.
17. Media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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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re는 옛날엔 50GB를, 현재는 12GB를 제공하는 클라우드입니다. 기존 유저들은 계속해서 50GB를 사용할 수 있으며 파일 공유하기 괜찮은 클라우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이렇게 나옵니다.
웹을 통해 디컴파일 해 보았습니다. 웹 디컴파일러 곧 한글화 버전을 제공할 테니 기다려주세요.
지원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Windows, OS X, 웹
18. Yandex.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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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10GB를 제공하는 러시아 토종 검색엔진 얀덱스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입니다.
얀덱스인 만큼, 뭔가 푸틴과 관련있을 것 같지만 그렇기 때문에 뭔가 MEGA처럼 암호화하고 있지는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19. CM Backup
한때 유명했던 최적화 앱 Clean Master의 백업 애플리케이션으로 기본 5GB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후발 주자임에도 Hive처럼 망하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는 CleanMaster의 인기때문일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Clean Master 앱과는 다르게 광고가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제가 처음 했을 때는 이겼는데요, 이게 첫판만 무조건 이기는 건지는 불명입니다.
20. 4Shared
바로가기
한국에서 warning.or.kr로 차단되었다는 서비스로, 불법 음원들이 넘쳐나는 것이 특징아닌 특징입니다.
하단의 검색 버튼으로 파일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다른 사람들의 공유한 파일들까지 검색가능한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21. MEGA
바로가기 바로가기(구링크)
MEGA는 메가업로드 폐쇄 후 탄생한 ,50GB클라우드로, 다음 클라우드를 쓰시던 분이라면 같은 용량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괜찮은 클라우드 입니다.
초당 약 1MB/s정도의 속도를 내며 강력한 보안과 최신 웹기술로 무장하였기 때문에 구형 브라우저에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MEGA v3 Beta 기준)
MEGA v2는 현재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로그인 및 가입하는 데 지장은 없을 겁니다.
기존의 공유링크를 활용한 파일 들여오기는 v2 베타때완 다르게 처음부터 추가되어 있으며, Cloud Drive 화면에서 메뉴를 눌러 나오는 Open link...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부 저장소 관련해서도 외부 저장소를 표시할 지, 그리고 기본 다운로드 위치는 무엇으로 할지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22. Box
바로가기
23. Dropbox
바로가기
한참 스마트폰 열풍이 돌 적에 엄청난 인기를 끌던 클라우드로 기본 2GB라는, 사실보면 굉장히 작은 용량을 주는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현재는 각종 회사들과(예: Microsoft) 손을 잡고 살아남아가고 있는 클라우드 회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너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늘어나 시장이 포화상태인 것을 감안하면 잘 살아남고 있는 것입니다.)
특이한 것으로 보이는 게 있다면 '컴퓨터에서 파일 추가'가 있겠네요.
이보다 많은 기능이 있지만 글이 이미 너무 길어 이쯤까지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4. SurDoc (2016.05.31 서비스 종료됨)
바로가기
SurDoc은 믿긴 어렵지만 ADrive만큼이나 오래가면서 UI는 ADrive보다 조금 나은 약간 사기꾼 느낌의 클라우드입니다. 따라서 추천하는 클라우드는 아니며, 이와 견줄만한 쓰레기로는 Bitcasa가 있습니다.(이건 소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계정 화면에 10GB 밖에 안 나오는 건 이 업체가 이용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오랫동안 안쓰면 10분의 1로 용량을 줄여놓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로그아웃할 수 있습니다.
특이점이 있다면 카메라 업로드 외에도 음악, 문서, 다운로드, 전자책 업로드 기능도 있다는 겁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용량이 쪼그라드는(?) 클라우드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웹, PC,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외 다른 플랫폼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5. p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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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라이트 롬을 배포하는 데 쓰이는 클라우드로 유명합니다. 기본으로 10GB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7. Userscloud
28. iDrive
29. iCloud
30. LG Cloud(2015.12.31서비스 축소)
바로가기(서비스종료)
속도가 느려서 외면받은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 까 싶습니다.
작년~제작년 사이 국내/외 유명 클라우드 소개를 했었는데요,
더이상 누더기처럼 변한 글을 차마 볼 수가 없어서 새로 작성하였습니다.
앱 화면의 갱신은 물론, 간략하게 앱 사용법이나 가입법도 알려드릴 겁니다.(이때문에 좀 오래걸렸습니다.)
참고로 종료된 클라우드도 기제합니다.
현재 작성중입니다. 일부내용은(링크) 잘못되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1. 네이버 클라우드
바로가기
예전이름은 네이버 N드라이브로 2015년 중순 경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도 이제 BETA를 벗어났고, 앱은 원래부터 BETA를 달고 있지 않았던 고로 사실상 완전히 정착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과거에는 다음클라우드보다 떨어졌었으나 이제는 업로드 10GB제한으로 올릴수도 있는 등(유료상품 한정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능추가 및 상품추가가 많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현재 다음클라우드는 2015년 12월 31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하였습니다. (유료상품도 안 만들어보고 종료시켰죠...)
국민포털 네이버(사실, 전 이 표현이 좀 우스운 것 같지만, 점유율이 70%를 넘고 있다 보니 어쩔 수 없게 사용하게 되네요...)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라 안정성이라든지, 지속가능성도 꽤 높아보입니다.
참고로 자회사인 Works Mobile에서 제공하는 스마트 웍스 10GB스토리지는 이 네이버 클라우드와 연계됩니다.
지원 OS - 웹(Adobe AIR필요), Windows, Android(6.0 대응 완료), iOS, OS X
2. 다음클라우드 (서비스 종료)
바로가기(서비스 종료)
원래는 네이버의 승부욕과 질투를 일으켰던(...) 서비스 중 하나였고, 종료 공지가 내려진 이후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 했던 서비스입니다.
국내 서비스 중에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리눅스용 클라이언트를 제공했었고,
N드라이브(현 네이버 클라우드)가 10GB→30GB로 용량이 늘어나고, 업로드 제한이 4GB로 올라간 것에 영향을 주기도 했습니다.(초기이벤트로 100GB를 주기도 했고, 기본용량이 MEGA, ADrive(무료 서비스 종료됨)와 같은 50GB라는 우리나라 치고 통큰 용량이었기 때문에 많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2014년 말 2.0.0 업데이트로 그야말로 환골탈태를 하며 TISTORY앱, 브런치와 비슷한 UI를 보여주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자기 종료결정이 내려지면서 개발팀이 아무리 열심히 해도, 윗선의 결정에는 아무런 힘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야후코리아의 종료 때처럼 생각하게 했습니다.
사실 유료화를 했으면 네이버 클라우드처럼 성공적으로 안착하지 않았을 까 예상되는 서비스였고, Daum Smart Works의 주축을 이루고 있었기에 네이버의 Works에 비해 디메리트가 하나 생긴 셈인 거죠.
스크린샷은 새로 찍는 것이 불가능 하므로 기존 사진으로 대체합니다.
2.0.0 부터 파일 공유 기능을 모바일에서도 제공하게 되었고 곧 서비스도 종료되었습니다.
지원했던 OS: 리눅스(Redhat/Fedora & Debian/Ubuntu 계열), Windows, OS X, iOS, Android(5.0 대응. 하지만 이후 OS 사용가능했음.)
3. Google Drive
바로가기
왠지 iOS, Windows Phone(현재는 Windows 10으로 통합), Blackberry OS, BBOS10, 타이젠, 바다(지원종료), Android, Symbian, Meego 등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을 가지고 있으셨던 또는 갖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익숙한, Google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입니다.
기본으로 Gmail, Google Drive, Google Photos(원본저장시) 전체의 공간을 다 합해서 15GB를 사용하며, 예전의 공간 통합 전에는 5GB를 제공했고, 그 전에는 Google 문서도구였습니다.
이전명칭이 문서도구였던 만큼,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의 편집과 각종 파일의 보기 기능(PDF는 기본, AI파일까지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공유기능 사용시 웹서버의 역할(!) 도 할 수 있는 강력한 기능이 있습니다.
사이드바의 모습입니다. Google 포토가 일부 통합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좀 늦게 얘기드리는 거지만 2월에 있는 보안 점검의 날에는 구글 드라이브 2GB 추가 혜택을 제공했었습니다. 현재는 어떤 지 모르겠네요.
구글 지도에서 지역가이드 4단계 오르면 몇 년간(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네요.) 꽤 많은 용량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지원하는 OS - HTML5지원 웹브라우저, Android, iOS, Windows, OS X
4. 360클라우드
바로가기 360클라우드 모바일앱 한글화 360클라우드 PC한글화(Windows)
중국의 의심많은(?) 보안업체 Qihoo 360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입니다.
처음에는 36TB라는 통 큰 용량으로 사람들을 모았으나, 이후 4TB로 줄어들고(기존 사용자는 제외) 오프라인 다운로드 기능도 제거되고(포럼 말로는 유지보수중이라는 말이 있으나, Qihoo 360의 최근 행태를 보면 아닌 것 같기도 함) VIP를 개시했지만 속도면에서 아무 영향이 없을때가 있고, 더이상 가입이 불가능 하다는 점(중국 휴대폰 번호 로만 가입 가능합니다.) 등을 빌어 인기가 순식간에 떨어진 클라우드입니다.
여전히 용량면에서는 압도적이기 때문에 바이두의 용량이 아쉬운 사람들 정도나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저 한글화 버전도 러시아어 버전을 바탕으로 하신 탓에 일부 문자들이 러시아어로 나옵니다.
5. 바이두 클라우드
바로가기 Android 클라이언트 및 Windows 웹하드/동기화 방식 한글화 버전 배포처
바이두 클라우드는 오프라인 다운로드 기능으로 유명하고, 거기에 2TB 용량까지 제공한다는 점때문에 360을 제치고 사실상 최강에 등극했습니다.(요즘 신흥강자 115가 치고 올라오고 있지만 용량이 10분의 1수준이라 불리합니다. 다만 115로 오프다운 → 바이두 저장 → 360 백업으로 쓰시는 분들 있을 것 같네요.
그러나 최근 오프라인 다운로드가 잘 안된다는 보고가 꽤 많습니다. 요즘 TB단위의 클라우드들이 개악을 하는 걸 보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게다가 GB단위의 서비스들도 점차 규모를 줄이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OneDrive는 7GB/25GB/30GB 무료 사용자들 중 용량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에 한해 5GB로 용랑이 줄었습니다. 현재는 해당 동의 기간이 끝나서 안됩니다.)
OS X, iOS(iPhone), Windows, Android 클라이언트를 제공하며, Windows와 Android는 W기술과 생활의 주인분께서 번역해서 올리시고 있습니다.
지원 OS - 웹환경, OS X, iOS(iPhone), Windows, Android
6.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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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요즘 뜨는 클라우드 115입니다. 아직 한글 버전이 없네요. (ㅠ.ㅠ) 하지만 바이두나 360을 사용한 적이 있다면 어느정도 적응하실 수 있습니다.
보안이 철저한 건지, 아니면 독점인 건지 115는 클라이언트가 반드시 필요하며(즉, 웹이 지원되지 않거나 전용 브라우저가 필요합니다.) 휴대전화 번호나 바이두 계정으로 (바이두 계정과의 연동 가입 서비스가 사실상 종료되었으나 링크를 찾으면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현재도 되는 지는 모르겠네요.) 가입하실 수 있으며, 가입할 때 휴대전화 번호로 한국 번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체자로 한국이라 써진 것을 찾거나, +82를 찾아서 인증하시면 됩니다.
무료 제공 용량은 150GB이며 오프라인 다운로드 기능이 아직 제대로 동작하는 거의 유일한 클라우드 입니다.
지원 OS: Windows, Android, iOS, OS X
7. ADrive (전면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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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31일까지 무료 50GB라는 MEGA만큼 거대한 용량을 제공했던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안드로이드와 iOS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했었지만 아쉽게도 안드로이드의 경우 OS버전 2.2~2.3(프로요~진저브레드)정도에서 지원을 멈춰서 5.1까지는 작동하는 데 문제가 없지만 UI가 영 아니라는 점이 단점이었습니다.
다른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공유기능이 있었고, 업로드/다운로드 속도는 110KB/s 정도의 속도를 내기 때문에 속도 면에서는 비 추천인 클라우드 였습니다.
LG Cloud가 프로모션 종료하고 곧 있어서 서비스 축소를 단행했듯, 이 곳도 곧 문을 닫지는 않을 지 걱정됩니다.(유료마저)
8. TCloud(2016.12.31 종료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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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회원은 20GB, 타사 회원은 무료 5GB를 제공하는 자동백업 클라우드입니다.
유료 상품은 20GB, 100GB가 있으며 최대 120GB까지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유료 사용후 초과된 용량은 3개월 보관후 삭제되며 최근 (주)SK플래닛의 분할 작업에 따라 (주)SKtechX로 분사되었습니다.
9. Hive(사이트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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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경, 무제한 무료 클라우드라는 점으로 인해 큰 인기와 관심을 일으켰던 그 Hive로, 2014년 경 전면 유료화를 선언했었습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버티지 못하고 2015년 10월 문을 닫았습니다.
현재 앱은 링크를 알면 받을 수 있지만, 모든 기능이 작동하지 않습니다.
10. GCloud(FIRST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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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유료 클라우드로, 그리드 컴퓨팅을 사용하지 않는 P2P로 알려진 GFile에서 공유 폴더가 아닌 개인 폴더 2T~10T를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입니다.
공유폴더도 잠금을 통해 개인폴더처럼 쓸 수 있지만 저장기간이 기본 30일이라 오래 보관하기에는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11. uCloud
유클라우드 유클라우드 오피스
프로모션으로 KT고객 한정 50GB를 줬었고 현재 KT고객에겐 20GB, 일반고객에겐 2GB를 주고 있습니다.
갑자기 PC서비스를 중단하는 듯 살짝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줍니다.(T클라우드, U+Box랑은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자세가 비교 못할 정도로 안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SugarSync사의 솔루션을 이용해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지원 플랫폼 - 웹, 안드로이드, iOS(PC 서비스 중단.)
12. Just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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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Cloud는 1GB용량을 제공하는 자동백업 스토리지입니다.
간혹가다가 $1달러/월에 100GB 백업을 할 수 있는 링크를 던져주기도 하며,은근슬쩍 자꾸 업그레이드 하라고 제촉하는 회사입니다.(귀찮아져요..)
자주 안쓰면 자꾸 파일 지워도 된냐고 연락이 옵니다.
13. OneDrive(구. Sky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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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사에서 제공하는 무료 클라우드입니다.
처음에는 25GB란 크고 아름다운(?) 용량을 제공했으나 웹 개편 이후 기존 동의 유저 제외 7GB로 깎았었습니다.
그 다음엔 다시 15GB로 슬쩍 올려주었다가 다시 윈도 10이 출시되자 Office 365를 사용하면 무제한 용량을 제공해 주겠다던 정책을 폐지함과 동시에 비동의 유저들의 용량을 카메라 보너스 포함 5GB로 깎아버립니다.
이로 인해 신뢰도도 떨어지고 있지만, 한 번 용량을 늘려준 적이 있는 만큼
14. Degoo 백업
바로가기(Web 미지원)
Degoo 백업은 Degoo backup AB사에서 제공하는 저렴한 백업 저장소로 무료로는 100GB를 제공합니다.(단, 연결된 기기는 2개까지 허용합니다. - 무료의 경우이고 250GB는 기기 5대, 2TB는 기기 무제한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백업 전문이라 복원이 그렇게 쉽지는 않은 듯 합니다.
외국 회사이므로 문의는 영어로 해야 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굉장히 많은 용량을 제공하고 있는 게 장점입니다.
[친구를 초대하고···.]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기존 사진백업→기기 해상도로 기존 사진 축소→Degoo백업에서 원본크기의 사진 보기
순입니다. 아까 보여드렸던 첫화면 또는 사이드 메뉴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10GB 정도 백업되더군요.(참고로 /storage/emulated/0은 안드로이드 4.4~의 내부 저장소 경로입니다. SD카드의 일반적인 저장소 경로는 /storage/emulated/1로 기억합니다. 삼성은 좀 다른 것 같으니 주의하세요.)
파일을 선택해서 백업하는 기능은 없으니까 참고하세요.
아직 리눅스는 지원하지 않는다고 하네요(ㅠ)
15. GCloud 백업
16. Copy (2016.05.01 CudaDrive와 함께 종료 )
바로가기 백업 방법
Copy는 바라쿠다 네트웍스에서 제공하던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입니다. 그러나 최근 사업 방향을 바꾼다며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15GB를 제공하는 업로드 무제한 스토리지 였으며, HTML 5환경에 맞게 구성된 스토리지 였습니다. 이번에 copy가 서비스를 종료함에 따라, 일부 마인크래프트 맵, 텍스처팩 등의 사용이 불가능 해지는 등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저만 해도, boxcraft라는 깔끄미 텍스처팩을 copy에서 배포했으니 말 다했죠...)
기업용 에디션으로 CudaDrive가 있지만 이 또한 같이 종료합니다.
원래 잘 굴러가던 Copy가 갑자기 꼬꾸라진 것은 해외포럼의 논란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이게 좀 큰 문제였던것이 다른 사람의 파일이 섞이거나 파일이 사라지는 등의 보안성에 의심이 가는 일이 있었던 거라 지금 문을 닫는다고 해도 이상할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모로 Daum Cloud와 비슷한 수순을 겪는 것 같습니다. 이 경우엔 회사가 아니라 서비스 자체가 논란이었지만...
17. Media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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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Fire는 옛날엔 50GB를, 현재는 12GB를 제공하는 클라우드입니다. 기존 유저들은 계속해서 50GB를 사용할 수 있으며 파일 공유하기 괜찮은 클라우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이렇게 나옵니다.
웹을 통해 디컴파일 해 보았습니다. 웹 디컴파일러 곧 한글화 버전을 제공할 테니 기다려주세요.
지원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Windows, OS X, 웹
18. Yandex.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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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10GB를 제공하는 러시아 토종 검색엔진 얀덱스의 클라우드 스토리지 입니다.
얀덱스인 만큼, 뭔가 푸틴과 관련있을 것 같지만 그렇기 때문에 뭔가 MEGA처럼 암호화하고 있지는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19. CM Backup
한때 유명했던 최적화 앱 Clean Master의 백업 애플리케이션으로 기본 5GB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후발 주자임에도 Hive처럼 망하지 않은 결정적인 이유는 CleanMaster의 인기때문일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Clean Master 앱과는 다르게 광고가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제가 처음 했을 때는 이겼는데요, 이게 첫판만 무조건 이기는 건지는 불명입니다.
20. 4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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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warning.or.kr로 차단되었다는 서비스로, 불법 음원들이 넘쳐나는 것이 특징아닌 특징입니다.
하단의 검색 버튼으로 파일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다른 사람들의 공유한 파일들까지 검색가능한지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21. MEGA
바로가기 바로가기(구링크)
MEGA는 메가업로드 폐쇄 후 탄생한 ,50GB클라우드로, 다음 클라우드를 쓰시던 분이라면 같은 용량이기 때문에 사용하기 괜찮은 클라우드 입니다.
초당 약 1MB/s정도의 속도를 내며 강력한 보안과 최신 웹기술로 무장하였기 때문에 구형 브라우저에서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MEGA v3 Beta 기준)
MEGA v2는 현재 한국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로그인 및 가입하는 데 지장은 없을 겁니다.
기존의 공유링크를 활용한 파일 들여오기는 v2 베타때완 다르게 처음부터 추가되어 있으며, Cloud Drive 화면에서 메뉴를 눌러 나오는 Open link...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내부 저장소 관련해서도 외부 저장소를 표시할 지, 그리고 기본 다운로드 위치는 무엇으로 할지 등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22.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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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Drop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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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스마트폰 열풍이 돌 적에 엄청난 인기를 끌던 클라우드로 기본 2GB라는, 사실보면 굉장히 작은 용량을 주는 클라우드 서비스 입니다.
현재는 각종 회사들과(예: Microsoft) 손을 잡고 살아남아가고 있는 클라우드 회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너무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가 늘어나 시장이 포화상태인 것을 감안하면 잘 살아남고 있는 것입니다.)
특이한 것으로 보이는 게 있다면 '컴퓨터에서 파일 추가'가 있겠네요.
이보다 많은 기능이 있지만 글이 이미 너무 길어 이쯤까지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24. SurDoc (2016.05.31 서비스 종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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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Doc은 믿긴 어렵지만 ADrive만큼이나 오래가면서 UI는 ADrive보다 조금 나은 약간 사기꾼 느낌의 클라우드입니다. 따라서 추천하는 클라우드는 아니며, 이와 견줄만한 쓰레기로는 Bitcasa가 있습니다.(이건 소개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계정 화면에 10GB 밖에 안 나오는 건 이 업체가 이용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오랫동안 안쓰면 10분의 1로 용량을 줄여놓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로그아웃할 수 있습니다.
특이점이 있다면 카메라 업로드 외에도 음악, 문서, 다운로드, 전자책 업로드 기능도 있다는 겁니다.
앞서 말씀드렸듯 용량이 쪼그라드는(?) 클라우드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웹, PC,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외 다른 플랫폼은 미처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25. p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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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돌라이트 롬을 배포하는 데 쓰이는 클라우드로 유명합니다. 기본으로 10GB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27. Userscloud
28. iDrive
29. iCloud
30. LG Cloud(2015.12.31서비스 축소)
바로가기(서비스종료)
속도가 느려서 외면받은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 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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