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드래이크 리눅스 자체는 제가 처음 만져보는 리눅스 입니다.

이 리눅스는 KDE 4를 기본으로 하며, 패키지 관리자는 Yum으로 확장자가 *.rpm입니다. 그래서 페도라 페키지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치중 보니까 램을 1GB주었는데 생각보다 날렵합니다(우분투 보다!)

그러나 프로그램을 하드디스크에 넣는 부분에는 느려집니다.

다른 OS보다는 빨리 설치하는 듯...

참고로 한국 서버는 없으므로 일본 Jaist대학서버를 이용할 것입니다.

아래 링크는 다운링크입니다.

http://ftp.jaist.ac.jp/pub/Linux/Mageia/iso/3/

여기 있는 파일이 아닌 공식 홈피의 네트워크 용 iso로 다운 받았습니다.

www.mageia.org

그럼 포스팅 시작합니다!

 이때 가만히 두면 됩니다.

 위에서는 HTTP서버를 선택합니다. 우리는 일본의 대학 서버 파일을 HTTP로 받을 것이기 때문이죠.

 그다음 DHCP를 선택합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쓰임)

 비워두셔도 되니 패스.

 마찬가지

 Mageia 3 선택

 스크롤 해서

 ftp.jaist.ac.jp 선택

 자동으로 채워집니다.

 설치프로그램을 받아 저장합니다.

 이건 뭔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음...(^^) 신경 쓸 필요 없으니까.

 여기서 Asia 선택

 스크롤 스크롤 스크롤....

 오잉? 한국어도 아닌 한국말?

 그냥 동의... 그리고 다음 클릭

 하드웨어 설정중...

 당연히 한글 키보드!!!

 여긴 그냥 다음....

 드라이브 포맷중...

 자유 소프트웨어 왜에도 선택해 봤습니다.

 없는 패키지 찾는 멍청한 마제야... 가상머신이니 있을리 만무함...

 이 마제야의 기본 데스크탑인 KDE 선택. 왜냐하면 다른 데스크탑 스핀일수록 지원이 덜 함...

 왜 아무것도 안나와??? 프레젠테이션 나올 것 같은데...

 어... 나온다... 근데 영어니까 뭔지 잘 모르겠잖아...

 휴... 그래도 이거라도 봐야 괜찮아 지네(영어여도)

 설치 후 OS를 환경설정하고 있답니다... 뭘  하는 데?

 사용자와 Root 계정 생성...

 부트로더를 준비함

 

모니터는 여기에 나올 리가 없으므로 플러그 앤 플레이...

 오!!! 이렇게 요약 설명이 한글로 나오는 OS 처음봤어!

 부트로더를 설치중(이따가 재부팅 시 openSUSE를 보는 듯한 GRUB를 보게 됩니다.)

 설치 완료!!! 근데 맨드리바???

 아까 말했죠? openSUSE 같다고...

 Ksplash 로딩중... 특이하네요. 다른 건 KDE 아이콘이 뜨던데...

 아닛! 저 마우스 아이콘은? Fedora Core 3 버전 근방의 마우스 아이콘???

 왠지 오래된듯한 디자인. 왠지 한글은 나눔고딕으로 되어있어야만 하는 느낌(너무 GNOME3가 익숙했던 모양)

 어찌 되었든 간에 부팅 완료!

 이제 한국어 입력 설정을 해보자

 나는 미리 해버렸는데 어찌되었든 키보드 아이콘을 오른쪽 클릭! 그리고 기본설정을 누른다.

 입력방식 클릭.

 [입력방식을 선택합니다. ] -> 스크롤 > 한국어 > Korean

 이번엔 폰트 바꾸는 방법!

 위처럼 눌러준다.

 프로그램 모양 눌러주기...

어떻게 하는 지 알겠죠?

이상 Mageia 체험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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