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의 시선이 밉다.
열심히 활동한 4년을 되돌아 보며.
열심히 활동한 4년을 되돌아 보며.
2015.08.21저는 2012년부터 현재까지,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많은 점을 느꼈고, 또 TNF가 10주년을 맞는 것을 보며 저도 4년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10주년을 기억하며 쓰신 PAPERon.NET의 주인장께서 쓰신 내용을 보며 사실 좀 많이 공감했습니다. 옛날에는 그저 블로그가 이야기를 담는 공간이었죠. 쓰는것이 즐거웠을 뿐입니다. 그것은 저도 마찬가지였고 남의 글을 보는 것 또한 즐거웠습니다. 처음 저는 마M프로라는 마인크래프트 관련의 네이버 블로그를 보며, 블로그를 잘 꾸며놓았고 MINECRAFT관련 설치기를 만들어 배포하는 것을 놀랍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블로거가 언젠가부터 저품질이야기를 시작하며 블로그를 3번이나 아이디 변경해 가며 옮기기 시작합니다. 그때 저는 저품질이 뭔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