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이
뷰2를 2년 쓴 유저로서, 솔직한 뷰2 리뷰.
뷰2를 2년 쓴 유저로서, 솔직한 뷰2 리뷰.
2015.02.09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나는 옵티머스 뷰2를 2년동안 쓴 사용자이다. 2012년 12월 23일 호갱으로써 86만원(!!!-그당시 1개월 밖에 안된 최신폰이었으니 말 다하긴 했지만 출고가가 너무 무리한 가격이었다.)을 주고 산 뷰2.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애지중지하고 쓸 수 있는 이 폰은 내가 받은 거에 문제가 있는 지 폰과 이어폰 그리고 배터리 빼고 모두 불량이었다. 리버튬펜은 뻑뻑했고, 충전기는 출력이 낮어서 충전에 지장이 있었으며, USB케이블은 폰과 컴퓨터 사이에 연결할 수 없었다. 그래도 다행인것은 폰 자체는 놀랍도록 견고했다. 욕실 바닥에 그것도 화면이 바닥쪽을 향하게 떨어진 것이 2번, 실수로 떨어뜨린건 수없이 많고, 시스텀을 갈아엎거나 롬을 깔고 지우고 를 10번을 넘게 했다. 근데 조도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