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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sam 7.8 plus pen 후기
교보문고 sam 7.8 plus pen 후기
2021.06.20지난 2020년 가을, 교보문고는 40주년을 맞아 sam 전자책 단말기의 신규 기종을 발표했습니다. sam 7.8과 sam 7.8 plus pen이 그 주인공으로, Likebook 시리즈로 유명한 보위에(Boyue) 사의 제품을 바탕으로 드림어스 컴퍼니(아이리버), 교보문고가 협력하여 내놓은 제품입니다. 저는 당시 크레마 사운드업을 애용하고 있었는데, 6인치 전자책 단말기의 특성상 만화를 보기에는 너무 크기가 작았고 이왕 새로 구입할 것이라면 안드로이드 4.4 킷캣에서 벗어나 더 최신 OS를 탑재한 리더기를 사용하고 싶어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이때 선택지로는 오닉스(ONYX) 사의 Poke 시리즈와 교보문고의 sam 7.8 시리즈 정도가 남았는데, Poke 시리즈는 너무 비싼 관계로 그보다 저렴한 sam..
[일기장×다락방 프로젝트]나의 첫 e북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 리뷰(2):초기 세팅 및 UI 둘러보기
[일기장×다락방 프로젝트]나의 첫 e북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 리뷰(2):초기 세팅 및 UI 둘러보기
2018.04.05*. 2018.03.08 현재 알라딘 크레마 사운드는 또 품절인듯 싶다. 4월 중 재 입고 예정이라는데 YES24는 항상 판매하는 걸 따지고 보면 알라딘 전자책이 3사(반디,YES,알라딘) 중 가장 활성화되어있음을 증명하는 것 같기도 하다. 아님 애초부터 물량을 조금 할당받았거나. 하지만 올빼미 적립금 이벤트때 그거 하나때문에 알라딘 서버가 오류를 뱉으며 멈췄던 걸 생각하면 확실히 전자책 구입 니즈가 많긴 한듯. [본 글은 두 번째 블로그에도 올라갈 글이라 부득이하게 문체가 좀 차이가 있습니다. 블로그 내 타 글과 이질감이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광고 없이 보고 싶으시다면 별도의 플러그인을 이용하시거나, 두 번째 블로그를 이용해주세요.(예정)]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시점에선 이 전자책 리더기를 아주..
[일기장×다락방 프로젝트]나의 첫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 - 개봉기(1)
[일기장×다락방 프로젝트]나의 첫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 - 개봉기(1)
2018.02.08필자는 평소에 책을 좀 많이 구입하는 편이라, 전자책도 자연스레(가격이 저렴하니) 많이 구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단순히 휴대폰으로 보기에는 좀 눈이 아팠고, 이에 전자종이가 LCD나 OLED보다 눈이 덜 피로하다는 얘기를 듣고 작년 초부터 전자책 리더기를 눈여겨 봤다. 아마 용량만 부족하지 않았더라면 외장하드 대신 전자책 리더기를 사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그러다가 올해 들어서 자금에 여유가 생겼고, 덕분에 전자책 리더기를 살 수 있었다. 마침 G마켓에서 해피머니 상품권 10만원권을 9만 천원에 팔고 있었던 것도 내게 도움이 많이 됐다. 크레마 샤인이 재고처리로 5만원 가까이에 팔 때 샀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그건 또 펄 패널이 좀 많이 구리다 하니 이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도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