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계속되는 크레마 사운드업의 업데이트
계속되는 크레마 사운드업의 업데이트
2020.08.02지난 4월, 한국이퍼브는 서비스 종료를 공지했습니다. 이후 공용뷰어 사용 불가로 인한 불이익을 각 서비스 업체는 물론이고, 한국이퍼브도 시스템 업데이트로 상대 서점사의 뷰어 앱을 메인 화면에 표시하는 방식을 도입하여 적어도 이용을 할 수는 있도록 책임을 졌습니다. 이후 반디앤루니스는 알라딘커뮤니케이션으로의 전자책 이관을 진행하여 현재 3차 이관 신청 중이고(2020년 8월 말까지, 알라딘 >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 수정에서 아이디 확인하여 입력 후 진행 가능) 이미 1, 2차 이관 고객은 7월 23일 이관이 완료된 상황입니다. 알라딘 및 YES24의 경우, OTA로 앱 업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나 아쉽게도 상대 서점사의 앱은 업데이트가 안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업데이트인 1.0.3..
한국이퍼브, 전자책 유통 사업 종료
한국이퍼브, 전자책 유통 사업 종료
2020.02.15한국이퍼브는 자체적인 CMS 시스템 내에서 공지문을 통해 전자책 등록 사업을 정리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이퍼브_서비스종료및서점직계약_안내문(SCM용).docx drive.google.com 한국이퍼브 뿐만 아니라 예스24와 알라딘 모두 자체적으로 공지를 내걸음으로서 한국이퍼브의 전자책 유통 사업이 정리되는 것은 확실시되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는 출판사들이 알라딘과 예스24 모두 각각 직접 계약으로 유통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 겁니다. 한국이퍼브 서비스 종료 및 각 서점사 직거래 관련 안내문 안녕하세요. 예스24 eBook팀입니다.2020년 3월 31일자로 (주)한국이퍼브가 서비스를 종료하고 4월 1일부터 각 서점사가 직접 서비스를 하게 됨에 따라 아래 사항을 알려 드립니다. 추가 문의가 있으실 경우 반..
알라딘, 일부 크레마 기기에서 오류 수정한 뷰어 배포 예정
알라딘, 일부 크레마 기기에서 오류 수정한 뷰어 배포 예정
2020.02.10한국이퍼브가 발매하는 크레마 시리즈를 비롯, 국내에 정식으로 발매되는 전자책 리더기는 대체로 탑재하는 안드로이드 OS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한동안 인기를 끌었던 크레마 카르타가 4.0 ICS를 달고 나왔고, 최근에 나온 크레마 카르타G와 리디 페이퍼 3세대 제품조차 안드로이드 4.4 킷캣을 탑재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렇다보니 열린 서재 기능을 지원하더라도 교보 eBook과 같이 일반적인 APK 파일이 제대로 호환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었고, 지금도 점점 킷캣을 지원하지 않는 앱이 늘어나면서 그 상황은 악화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기본 탑재된 애플리케이션이라도 제대로 동작하면 좋겠지만, 알라딘의 eBook 뷰어 앱은 높은 완성도와 평점에도 불구하고 크레마 사운드, 크레마 사운드업 두 기기에서 제대로 ..
[일기장×다락방 프로젝트]나의 첫 e북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 리뷰(2):초기 세팅 및 UI 둘러보기
[일기장×다락방 프로젝트]나의 첫 e북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 리뷰(2):초기 세팅 및 UI 둘러보기
2018.04.05*. 2018.03.08 현재 알라딘 크레마 사운드는 또 품절인듯 싶다. 4월 중 재 입고 예정이라는데 YES24는 항상 판매하는 걸 따지고 보면 알라딘 전자책이 3사(반디,YES,알라딘) 중 가장 활성화되어있음을 증명하는 것 같기도 하다. 아님 애초부터 물량을 조금 할당받았거나. 하지만 올빼미 적립금 이벤트때 그거 하나때문에 알라딘 서버가 오류를 뱉으며 멈췄던 걸 생각하면 확실히 전자책 구입 니즈가 많긴 한듯. [본 글은 두 번째 블로그에도 올라갈 글이라 부득이하게 문체가 좀 차이가 있습니다. 블로그 내 타 글과 이질감이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광고 없이 보고 싶으시다면 별도의 플러그인을 이용하시거나, 두 번째 블로그를 이용해주세요.(예정)] 이 글을 쓰고 있는 현재 시점에선 이 전자책 리더기를 아주..
[일기장×다락방 프로젝트]나의 첫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 - 개봉기(1)
[일기장×다락방 프로젝트]나의 첫 전자책 리더기, 크레마 사운드 - 개봉기(1)
2018.02.08필자는 평소에 책을 좀 많이 구입하는 편이라, 전자책도 자연스레(가격이 저렴하니) 많이 구입하게 되었다. 하지만 단순히 휴대폰으로 보기에는 좀 눈이 아팠고, 이에 전자종이가 LCD나 OLED보다 눈이 덜 피로하다는 얘기를 듣고 작년 초부터 전자책 리더기를 눈여겨 봤다. 아마 용량만 부족하지 않았더라면 외장하드 대신 전자책 리더기를 사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그러다가 올해 들어서 자금에 여유가 생겼고, 덕분에 전자책 리더기를 살 수 있었다. 마침 G마켓에서 해피머니 상품권 10만원권을 9만 천원에 팔고 있었던 것도 내게 도움이 많이 됐다. 크레마 샤인이 재고처리로 5만원 가까이에 팔 때 샀으면 어땠을까, 싶지만 그건 또 펄 패널이 좀 많이 구리다 하니 이걸로 만족하기로 했다.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도 예전..